[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노현희가 삭발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정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어렸을 때 연극 극단에 들어가 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나 학교에서 56명 가운데 53등을 했다. 실질적인 꼴찌였다"고 밝혔다.
그는 "성적표를 어머니에게 건넸더니, 가위로 제 머리를 잘랐다. 군대를 갈만큼 짧았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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