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클릭비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지난 달 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클릭비 음반 제작을 총괄하는 DSP미디어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클릭비가 지난 달 24, 25일 양일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 밝혔다.
다이나믹듀오 '어머니의 된장국', 비스트 '12:30',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클릭비는 10월 컴백 후 본격적으로 완전체 활동에 돌입하며,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3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 '7-3=7'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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