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30 21:06
고준희는 3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고준흰는 "이번에 숏컷으로 머리를 잘라서 남자처럼 보일까봐 러블리하게 보이려는 스타일링을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극 중 퀸카 민하리 역을 맡아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고준희는 "원래 치마를 안 입는데 하리 역을 하면서 미니스커트를 원 없이 1회 때부터 입고 있다"며 웃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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