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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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민하리 역, 미니스커트 원없이 입어"

기사입력 2015.09.30 21: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미니스커트를 원 없이 입고 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3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고준흰는 "이번에 숏컷으로 머리를 잘라서 남자처럼 보일까봐 러블리하게 보이려는 스타일링을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극 중 퀸카 민하리 역을 맡아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고준희는 "원래 치마를 안 입는데 하리 역을 하면서 미니스커트를 원 없이 1회 때부터 입고 있다"며 웃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앱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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