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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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 정형돈 "제작진, 내게 고마움 느낄 것"…역시 4대천왕

기사입력 2015.09.29 23: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우사이' 정형돈이 4대 천왕다운 거드름을 피웠다. 

29일 방송된 KBS 2TV '속 보이는 라디오-여우사이'에서는 유희열, 정형돈, 유병재의 라디오 방송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베테랑 DJ 유희열은 "오프닝만 넘기면 반은 넘긴 것이다"고 운을 뗐다. 뒤 이은 오프닝에서 유희열과 정형돈은 상황극을 펼치면서 좌중을 웃게 했다.

앞서 세 DJ가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작가와 PD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제작진은 정형돈의 선전을 기대했다. 

이에 정형돈은 "출세작은 하나씩 가지고 싶어하니깐"이라면서 "제게 고마워하게 될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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