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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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포' 유한준, 100득점-100타점 달성…KBO리그 통산 20번째

기사입력 2015.09.29 16:16 / 기사수정 2015.09.29 16:26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박진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유한준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유한준은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6회말 3-6으로 뒤진 2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스튜어트의 공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2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유한준은 KBO리그 통산 20번째 100득점-100타점을 만들어냈다.

한편, 넥센은 6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NC에 4-6으로 따라붙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목동, 권태완 기자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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