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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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풍 상승세, 5연승 미카엘 앞에서 막혔다

기사입력 2015.09.28 22: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풍과 미카엘이 다시 붙었다.
 
배우 이선균은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P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 부탁했다.
 
이날 미카엘은 호박으로 만든 건강식 '스위트 펌킨', 김풍은 유럽 감성을 더한 요리 '해물 달라고 졸라'를 선보이겠다 밝혔다.
 
김풍은 버터로 새우의 풍미를 높인 뒤 가지와 양송이 버섯, 고르곤졸라를 함께 볶아 건강과 맛을 공략했고, 미카엘은 단호박, 호박, 사과, 코코넛 오일, 건포도 등을 섞어 주특기인 자연주의 요리를 다시 선보였다.
 
이선균은 김풍의 음식을 먹은 뒤 "정말 맛있다. 고급스러운 요리도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한 뒤 샘킴을 향해 "이래서 지는구나?"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의 요리를 먹은 이선균은 "우와, 맛있다"고 감탄한 뒤 "솔직히 단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달지 않고 부드럽다"고 말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 결과 미카엘이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선균 임원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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