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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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민호, 감독 포스 "발목 부상, 플레잉 코치로 참가"

기사입력 2015.09.28 18:48

대중문화부 기자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민호가 발목 부상 때문에 플레잉 코치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민호는 풋살 경기에 플레잉 코치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민호는 "너무나 아쉽게도 발목 부상이 있어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민호는 "그래도 저희 팀이 우승하기 위해 전술과 공략법을 짜왔다"며 "제가 없어도 저희 팀이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목할 선수에 대해선 "히든카드인 유타 선수다"고 밝혔다. 유타의 팔에는 민호의 얼굴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타는 "민호 선배님 역할을 하려고 (붙여놨다)"며 민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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