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뉴 스타킹'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와 어색하다고 밝혔다.
28일(월)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NEW 스타킹’에서는 ‘품절녀’ 김새롬이 남편과의 서먹한 관계를 고백한다.
최근 스타 셰프 이찬오와 교제 4달 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눈길을 끈 김새롬은 SNS에 연일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 등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남편 자랑을 하던 도중 MC 강호동이 “남편이 조각도 잘하지 않냐?”고 묻자, 깜짝 놀라며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며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키의 플라멩코 댄스, 갓세븐 잭슨과 엑소 수호의 화려한 농구묘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공개된다.
8년만에 새 단장한 ‘NEW 스타킹’은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뉴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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