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폐렴 정형돈 향한 뭉클 메시지 "일어나 뚱보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하하가 폐렴으로 입원한 방송인 정형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 뚱보형 사랑해 일어나 4대천왕"이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 광희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정형돈과 하하, 광희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현재까지 퇴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원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