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지우와 이상윤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고마움을 전하며 시청률 공약을 다시금 이행한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울역 광장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의 이름으로 귀성객들에게 3000잔의 아이스커피를 전달한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는 못한다.
이는 최지우와 이상윤이 각각 시청률 3%를 넘으면 커피 300잔을, 또 1% 돌파 시마다 100잔씩 추가해 쏘겠다고 한 시청률 공약에 따른 약속 이행으로, 3화 4.6%, 4화 5.0%, 8화 6.6% 를 기록한 시청률에 의거해 400잔, 500잔, 600잔을 합친 총 3000잔을 귀성객들에게 선사하기로 한 것.
두 사람은 지난 11일에도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아이스커피 300잔을 선물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스무살 아들을 둔 만학도 하노라(최지우 분)이 꿈 많고 빛나던 스무살 청춘으로 회귀하며 성장하는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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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