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3 19:50
진태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다큐 같은 예능 같은 리얼생계고민 방송 저희 부부가 많은 고민 끝에 출연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신혼 때 말고는 할수 없어 저는 캐스팅 들어온 드라마도 살짝 접고 즐거운 맘으로 함께 출연합니다. 저희 부부의 삶도 보여드릴 수 있지만 그것보다 제주도에 정착하시려는 많은 육지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진짜 교양 예능입니다"고 밝혔다.
또 "저희 두 사람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우리가 모르는 숨겨져 있는 #제주도 많이 많이 알려드릴게요.다큐 연출팀과 영화 촬영팀과 예능 작가팀이 뭉친 이상하고 즐거운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 출연한다. 10월 중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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