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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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직 두산-롯데전 우천취소…24일 시즌 첫 더블헤더

기사입력 2015.09.23 17:02 / 기사수정 2015.09.23 17:0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이종서 기자] 23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불발됐다. 이로 인해 시즌 첫 더블헤더 경기가 실시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23일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시즌 시즌 15차전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경기 시작 전까지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두 팀은 24일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마지막 더블헤더 경기는 지난 2012년 9월 14일 광주 롯데-KIA전이다.

한편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1차전은 연장전 없이 9회까지 치러지고, 9회 동점인 경우 무승부로 끝이 난다. 2경기는 1경기 종료 후 20분 뒤에 바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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