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09:32 / 기사수정 2015.09.22 09:32
22일 공개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임슬옹은 짙은 남색의 조리복을 입고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직접 재료를 손질하는 것은 물론 촬영에 필요한 음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했다. 플레이팅까지 신경 써 마무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플레이팅의 마술사' 스타 셰프 태준을 연기하는 임슬옹의 플레이팅 솜씨는 역할처럼 수준급이다. 조리하는 장면 촬영 당시, 퀄리티를 살려야 하는 특성 상 전문가가 음식의 세팅을 도왔지만, 임슬옹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화려한 색감과 형태의 요리가 탄생했다.
제작사 iHQ 관계자는 "임슬옹이 캐스팅이 확정되었을 때부터 전문 셰프로부터 직접 요리를 배우고 스스로 집에서 연습하는 등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실제 촬영 중, 레스토랑에서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요리를 만들어 내 전문 셰프도 놀랄 정도였다"고 전했다.
김유정, 임슬옹 주연의 12부작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14일 첫 방송 이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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