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이민정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이병헌·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식탁에는 한국식 상차람이 차려져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 이전보다 까무잡잡해진 이병헌의 피부와 길어진 머리카락, 수염이 더해진 외모도 눈에 띈다. 그 옆에 선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이병헌은 미국에서 '황야의 7인' 촬영에 한창이다.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역시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극중 빌리 록으로 등장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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