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박한별과 유학 생활 마치고 귀국했다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귀국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0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한국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강설리(박한별)와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홍세희(나영희)는 도해강의 사망 소식을 최진언에게 숨길 계획이었다. 앞서 도해강은 차사고를 당한 뒤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취를 감췄다.

이후 최진언은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홀로 귀국했다. 최진언은 친구의 집에 묵었고, 친구는 강설리의 근황을 물었다. 최진언은 "시카고에서 발표가 있다"라며 설명했고, 친구는 "잘 나가. 둘이서 아주 쌍으로 잘 나가"라며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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