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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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이휘재 번개맨 변신에 울음 "빼"

기사입력 2015.09.20 18: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아빠의 번개맨 변신에 울음을 터트렸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번개맨의 열혈 팬인 쌍둥이를 위해서 개그맨 후배한테 옷까지 빌려와 번개맨 이벤트를 벌였다.

이휘재는 야심차게 거실로 들어서 번개맨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번개맨이 된 아빠를 본 서언이는 "아빠"를 목 놓아 부르며 울었다. 서준이 역시 "빼"라고 소리쳤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이휘재는 대사를 막 던지다가 서언이가 계속 울자 "어. 아빠야"라고 말하며 급하게 번개맨 옷을 벗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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