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9 17:44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이 강예원에게 연하가 좋은지 물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결혼 100일 기념 명동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면서 점심식사를 위해 칼국수 가게로 들어갔다.
강예원은 칼국수를 기다리면서 최근 합류한 김소연-곽시양 얘기를 꺼냈다. 오민석은 그 말이 나오기 무섭게 "연하 어때? 좋아?"라고 물어봤다.
강예원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오민석은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자 "생각하네?"라고 말하며 살짝 실망했다.
강예원은 "남자는 보이스인 것 같아. 남편은 백만 불짜리 목소리야"라고 말을 돌렸다. 오민석은 "그래서 시양이야? 나야?"라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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