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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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가족 없었으면 정신 못 차리고 살았을 것" (사람이좋다)

기사입력 2015.09.19 15:34 / 기사수정 2015.09.19 15:34



▲주영훈 이윤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이윤미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자연주의 분만 과정을 공개했다.

둘째 딸을 출산한 이윤미는 "가족이 있어서 일도 열심히 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돈도 열심히 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나 혼자 있었으면 정말 돈을 흥청망청 쓰면서 정신 못 차리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가족이 있어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고, 엄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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