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8 19:25 / 기사수정 2015.09.21 13:13
한국정신과학학회 주관 월간 강좌에서 안 박사는 2시간에 걸쳐 ‘과학과 의학으로 밝혀 본 이름의 힘’을 밝혀낸다.
동명의 저서 ‘과학과 의학으로 밝혀 본 이름의 힘’(도서출판타래)을 최근 출간한 그는, 이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 의학적으로 검증하고 좋은 이름을 찾는 방법을 널리 알림으로써 나쁜 이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좋은 이름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는 과정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한국이름치료학회 부회장이자 두원네임컨설팅 연구소장인 안 박사는 지난 11일에 (사)한국원자력여성의 전국 17개 시도회장들과 지회장 등 지도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분당새마을중앙연수원 강의에서도 참가자들의 열광적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여성 지도자들은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건강 이름을 어떻게 찾느냐?” “이름이 뇌와 심장에 영향을 미치느냐?” “아기 이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외국 이름도 영향을 미치나요?” 등.
안 박사는 주부들 뿐 아니라 기업가, 정치인들, 중국인들에게까지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의 도움을 받아 기업을 살리고, 정계에 입문하고, 플레이를 잘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중국에서는 중국벤처기업협회가 안박사를 초청해 북경에서 이름치료의 해답을 제시했고, 국내에서는 한국능률협회, 한의사협회(파동의학회), 경찰병원, 현대모비스, 컨텐츠진흥원, 대전시청 등 각급 기관과 기업체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kyong@xportsnews.com / 사진=책 '이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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