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지온맘' 윤혜진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의 만남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한 날은 아픈 지온이 때문에 못 나가서 아쉬웠는데, 역시 인연은 우연히라도 만나는군"이라며 "지온이 엄마!를 만 번 외쳐준 사랑이. 오구오구 이뻐라. 우연한 만남이라 더 반가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과 함께 밝은 표정의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가족 끼리 친분을 쌓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