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17:41
▲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3주 뒤 몸매 공개를 약속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과거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몸매 사진을 언급하며 “최근 캡틴 아메리카 어깨를 만들기 위해 어깨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몸매 공개까지 3주 남았다. 아직은 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심형탁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별 후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어느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어느순간 배가 나오고 얼굴이 부어 아저씨가 돼가고 있었다. 바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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