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의 외모를 극찬했다.
레드벨벳은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박경림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레드벨벳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며 "엄마에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슬기는 "저도 아이린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 예리가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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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