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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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장모 "관광객들 집 방문, 불편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5.09.15 00:03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여사가 관광객들의 집 방문이 불편하지 않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만기는 포항시청에서 '자기야 백년손님'에 나오는 장모님의 집에 관광객들을 위해 팻말을 달자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제동은 이만기 장모의 집에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사실에 놀라며 불편하지는 않은지 물어봤다.

이만기의 장모는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서울, 대전 등 멀리서 오신 손님들 아니냐. 재미있다. 내가 커피도 준다. 이서방 덕이 아닌가 싶다. 고함을 질러도 즐겁다. 내가 기분이 좋아 아픈 데가 없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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