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 'NEW 스타킹'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오는 추석 연휴 '놀라운 대회-스타킹'이 시즌1 종영 후 약 한 달만에 새롭게 단장한 'NEW 스타킹'으로 돌아온다.
2007년 첫 방송 이후, 8년이란 시간 동안 약 3천 여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하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일반인 오디션의 원조 격 프로그램으로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승옥, 송소희, 숀리, 차홍 등 다양한 일반인 스타를 발굴했던 만큼 'NEW 스타킹'에서는 어떠한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확 달라진 'NEW 스타킹'은 국민 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선다. 이전 시즌1 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기묘묘한 장기들을 선보였다면,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재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NEW 스타킹'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제보자가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재주꾼’들을 홍보 한다는 점이다. 이웃들의 리얼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콘셉트답게 내 주변에 있는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게 제보 할 수 있게 된 셈.
또한 제보자들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통해 우승 상금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한 팀 되어 얻어지는 색다른 케미 또한 'NEW 스타킹' 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이다.
특히 오는 추석 특집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예인 패널들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 잭슨에서부터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출연, 일반인 출연자들과 환상적 케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NEW 스타킹'은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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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