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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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보연, 귀여운 왕언니로 합류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5.09.14 09: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보연이 새로운 멤버로 깜짝 등장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추억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1970~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원조 스크린 스타이자 특히 과거 드라마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김보연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김보연은 기존 출연자인 양금석보다 나이가 많은 '왕 언니'로 깜짝 등장하며 출연진들을 긴장케했지만, 이내 귀여운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보연은 박형준과 김도균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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