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손 큰 박세리, 파스타도 대용량 '웃음'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가 대용량 파스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6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인분의 파스타를 만들기로 한 박세리. 박세리는 다진 마늘, 고기, 소스 등 재료들을 통 크게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음식은 부족하면 안 된다"며 파스타 소스 세 통을 넣으며 대용량 파스타를 만든 박세리.

두 사람은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박세리는 다 먹은 후 꼼꼼하게 설거지 준비를 했고, 박준철은 후식으로 사과를 먹었다. 박세리는 인터뷰서 "설거지를 하든 뭘 하든 전혀 관심 없으시다. 아빠만의 자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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