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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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싱그러운 애교 4종세트 '꽃미모'

기사입력 2015.09.13 07:5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고준희가 초절정 애교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속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4장의 사진은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벽 뒤에 몸을 숨긴 채 빼꼼 얼굴을 내밀고 어딘가를 살피다가 이내 웃음을 터뜨리는 고준희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담겨있다. 극중 직업이 호텔리어인 만큼 핏이 딱 떨어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생기발랄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애교가 가득 담긴 토끼 같은 동그란 눈망울과 웃음을 참으려는 듯 입을 가린 손, 결국 터져 나온 시원시원한 웃음은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단단히 사로잡으며 한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현장에서 말 그대로 ‘여신’으로 통하는 고준희는 미모뿐 아니라 연기에도 물이 오른 상태”라면서 “민하리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에도 철저히 준비를 해올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고준희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보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개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풍기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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