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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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손창민, 전처 김희정 유혹에 넘어갔다

기사입력 2015.09.12 23:06 / 기사수정 2015.09.12 23:14



▲내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처 김희정의 유혹에 넘어갔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전처 최마리(김희정)와 불륜관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만후는 몸싸움 끝에 장인 신지상(이정길)을 절벽에서 추락하게 했고, 알리바이를 위해 전처 최마리와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그 여행지에서도 신지상이 나오는 악몽을 꾸며 겁에 질렸다. 그런 강만후에게 최마리는 "당신 대신 내가 했다고 그럴까?"라며 동정심을 자극했다.

또 최마리는 자신을 내쫓는 강만후를 끝까지 끌어안으며 "당신 마음 이미 다 들켰다"고 기습 키스로 유혹했고, 강만후는 최마리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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