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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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 교포 의혹에 "은평구민"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5.09.12 14: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트루디가 교포 의혹에 자신은 은평구민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11인의 여성 래퍼들이 첫 대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심을 모은 것은 트루디. 트루디는 언더 래퍼로, 별다른 무대 경험이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트루디가 누구인지 관심을 샀다. '쇼미더머니4'로 유명세를 치른 래퍼 안수민은 "외국에서 오셨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트루디는 "아니요. 저 은평구 사람인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키디비는 트루디의 목소리가 어딘가 익숙하다며 관심을 갖는 모습이었다. 

트루디는 제2의 윤미래라 불리우는 소울풀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날 원테이크 미션 유기명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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