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3' 이찬오-김새롬 부부가 동반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은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지븡로 꾸려져 김새롬-이찬오 부부와 그룹 god의 박준형, 배우 박시은,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신혼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 부부는 첫 뽀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찬오는 "남자로 다가가지 않았을 때 첫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새롬은 "뽀뽀가 하고 싶더라. 그래서 '뽀뽀할래'라고 했더니 '응'이라고 대답했다"며 두 사람의 화끈했던 첫 데이트를 회고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1%, SBS '자기야'는 8.8% 시청률을 기록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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