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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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희-차두리 '아쉽지만 잘싸웠다'[포토]

기사입력 2015.09.09 21:3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과 포항은 각각 승점 45점과 44점으로 리그 4위와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를 마친 서울 이웅희와 차두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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