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노지훈이 이번에는 ‘발라드 남신’으로 돌아온다.
노지훈은 최근 자신의 미니 2집 음반 ‘感(감)’의 타이틀 곡을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확정, 오는 16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앞서 노지훈은 9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재킷이미지 4장을 공개, 정식 컴백 전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에 대한 컨셉트 예고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녀린 감성을 가득 머금은 듯한 노지훈의 훈훈한 비주얼과 콘셉트가 감성 충만한 컴백을 예고한다.
노지훈 미니 2집 ‘感(감)’은 올 가을 걸 맞는 노지훈의 풍부한 감성을 가득 담은 미니 음반으로 수록 곡 다수에 노지훈이 작사, 작곡자로 참여, 어엿한 ‘싱어송라이터’의 성장을 담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