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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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홍석천, 배영 한다더니 잠영만 '폭소'

기사입력 2015.09.08 23:3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석천이 배영을 한다더니 잠영만 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형제자매 연합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우리동네 수영반의 병아리반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의 대결 상대로 깜짝 등장했다. 홍석천은 병아리반 멤버들과 본 대회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홍석천은 대결에 앞서 멤버들에게 수영 실력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천은 배영을 하겠다고 자신 있게 나서며 폭발적인 잠영으로 스타트 했다.

멤버들은 홍석천을 보고 "잘하네"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홍석천은 수면 위로 올라올 타이밍을 놓친 채 계속 잠영만 하다가 더는 숨을 참지 못하겠어서 수영을 멈췄다.

은지원은 "무슨 잠수함이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최윤희 코치 역시 "저를 보고 배우셨다고 하더니 이상하다"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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