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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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과 함께…父 찰리박, 7일 새 음반 발매

기사입력 2015.09.07 10:34 / 기사수정 2015.09.07 10:35

정희서 기자


▲ 신화 전진-찰리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중견가수 찰리박의 신보가 공개된다.

7일 아들 전진의 컴백과 동시에 찰리 박도 8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진짜루’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또한 트랙의 두번째에 수록된 ‘빈자리’는 돌이킬수 없는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진하게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찰리 박의 굵직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이며, 마지막고 ‘남자의 눈물’은 이별뒤에 애타게 그리워하는 남자의 속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성인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오랜 기다림끝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찰리 박 자신도 기대를 많이하고 있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신화 전진-찰리 박 ⓒ 한방기획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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