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흥미진진 전개...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이 올랐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1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7%)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가 장인 신지상(이정길)과 절벽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죽이는 모습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KBS '개그콘서트'는 12.5%, 5.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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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