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6 18: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아빠의 호통에 필살애교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에 추성훈-사랑 부녀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이휘재와 식사를 하며 육아 고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 사랑이가 "아빠"라고 소리치며 자신을 부르자 훈육에 나섰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다 먹고 얘기를 들어주겠다고 엄한 얼굴로 말했다. 사랑이는 그대로 얼음이 됐다.
그때 서준이가 사랑이처럼 이휘재와 추성훈 사이에 끼어들었다. 이휘재는 추성훈이 한 것처럼 서준이에게 호통을 쳐봤다.
하지만 서준이는 이휘재에게 "오빠"라고 필살애교를 부렸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반응에 황당해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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