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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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덕화 "리얼리티, 머리 때문에 제약 많아"

기사입력 2015.09.06 17:19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머리 때문에 부담스러워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여느 아빠와 딸 관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머리 때문에 제약은 좀 많다. 가발 쓰고 잘 수도 없고 모자 쓰고 잘 수도 없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구석구석 놓여진 카메라를 확인하고, 누가 숨어 있단 이지현의 말에 "사생활 침해 아니냐"며 농담을 했다. 

또한 이덕화는 아내를 '이쁜아'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딸은 어떻게 부르냐는 질문에 "이름을 부르거나 지지배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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