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진상 취객으로 변신했다 .
6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20회 가을 전어 파티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잔뜩 취한 취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체리(강서연 분)의 가게에서 취한 상태로 나타났다.
그는 "체리의 입술은, 이쁘잖아"라며 자신의 유행어 '~쟈나'를 이용한 2행시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내 김준호는 체리에게 추근덕거리는 실감나는 취객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야식당'은 6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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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