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의 계략으로 전인화의 집안과 박상원이 위험에 빠졌다.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회에서는 자재를 훔치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천비궁 프로젝트에 핵심 자재인 120년 된 소나무를 훔쳤다. 천비궁 건립공사 기공식과 오민호(박상원), 신득예(전인화)의 결혼식이 함께 열리는 다음 날 일이 터졌다.
오민호가 몰고 온 트럭은 비어있었다. 이에 신지상(이정길)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충격을 받은 김혜순(오미연) 역시 쓰러졌다.
또한 진실을 밝히려던 오민호에게 공금횡령으로 투서가 들어왔다며 경찰이 찾아왔고 오민호는 "그런 일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주주들은 경영권 승계를 오민호에게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신득예의 오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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