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와 박한별의 불륜 관계를 모른 척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5회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최진언(지진희)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아픈 최진언이 걱정돼 집으로 찾아갔다. 최진언은 "왜 네 마음대로야. 여기가 나 혼자 사는 집이야?"라며 화를 냈다.
강설리는 "아프다고 해서 걱정. 딱 30분만 있다 갈게요. 알았어요, 10분"이라며 걱정했고, 최진언은 "10분만이야"라며 허락했다.
강설리는 도해강의 얼굴을 만졌고, 이때 도해강과 김규남(김청)이 나타났다. 김청은 "둘이 무슨 사이야. 왜 대답 못 해"라며 의심했고, 도해강은 "내 심부름 온 거야. 생사람 잡지 마"라며 감쌌다.
특히 도해강은 최진언과 강설리의 불륜 관계를 알고 있는 상황. 앞으로 도해강이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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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