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5 21:33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신부 한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고은은 "이런 호사는 저한테 허락 안 될 줄 알았다. 가족끼리만 소박하게 모였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지난달 31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신랑과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고은은 앞서 열애 인정 2주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한고은은 "서두른 느낌이 나는데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었다. 웃는게 참 예쁜 사람이다. 평범하고 제 눈에 젤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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