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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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사연 주인공 "父, 날 가사도우미로 생각해"

기사입력 2015.09.05 21:03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집안 일을 도맡아한다는 여중생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0회에서는 자신을 가사도우미로 생각하는 아빠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중 3이라는 사연 주인공은 "아빠가 절 가사 도우미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막내 동생 육아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아빠는 올해 서른 넷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유재석이 '동상이몽'에 출연한 최연소 아빠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지금 남자 출연자들 중에서도 제일 어리시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사연 주인공은 장난감 치우기, 빨래, 설거지는 기본이고 막내 동생의 양육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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