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1년 7개월 만의 새 앨범 출시와 함께 서울 단독 콘서트로 거센 팬 몰이에 나선다.
씨엔블루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2015 CNBLUE LIVE [COME TOGETHER] IN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컴백하는 씨엔블루는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정용화의 자작곡 '신데렐라'로 정해졌으며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만큼 어느 공연보다 남다른 애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씨엔블루가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2014 CNBLUE LIVE [Can't Stop]'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씨엔블루는 지난해와 올해 아시아 투어 '2014 CNBLUE LIVE [Can’t Stop]' 일본 아레나 투어 'CNBLUE 2014 ARENA TOUR 'WAVE', 'CNBLUE SPRING LIVE 2015 'WHITE''를 개최해 대표 한류 밴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투어는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되며 두 차례 서울 공연에 이어 해외 각 지역에서 개최된다. 추가 개최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4일 타이틀곡 '신데렐라' 오프닝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관심을 키웠으며,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앨범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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