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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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정, 온주완 노래 실력에 "OST 욕심낸다" 폭로

기사입력 2015.09.04 22:06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이정이 배우 온주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혼성그룹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쿨과 코요태가 라이벌 열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온주완은 "여름의 시작은 김성수 씨 목소리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온주완은 "제가 '한 장의 추억'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에 이정은 "주완 씨가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OST 부르는 게 꿈이라고 한다"라며 폭로했고, 신지는 "(OST를) 부른 게 아니라 부르고 싶은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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