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백지영에게 농담을 건넸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의 충청·강원 지역 예선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참가자 김석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진영 도플갱어로 출연한 적 있다. 김범수 심사위원님이 '보통 친구가 아니네'라고 했다"라며 김범수와 인연을 밝혔다.
이후 김석구는 합격 통보를 받고 슈퍼위크 참가가 결정됐다. 특히 백지영은 "28살처럼 안 보인다"라며 놀랐고, 성시경은 "누나가 어린 남자 보는 건 전문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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