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7
연예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지향하는 엄마의 모습, 행복하게 촬영"

기사입력 2015.09.03 13:43 / 기사수정 2015.09.03 15: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고두심이 MBC 새 주말극 '엄마'와 자신이 생각한 어머니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건준 PD를 비롯해 배우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미숙이 참석했다.

이날 고두심은 MBC 주말극 '엄마'가 첫 방송을 앞둔 것에 대해 "거기('엄마') 엄마는 저보다 젊다. 내용은 아마 다를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엄마의 위치와 가족을 향한 마음 등은 '엄마의 틀'은 같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를 하면서 만족하고 있다. 작가가 원하는 장면에서 제가 생각하고 지향하는 엄마의 모습이 묻어난다.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com / 사진 = 고두심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