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6 05:57 / 기사수정 2007.02.06 05:57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2007년 3월 비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월 26일 발표되는 '2007년 상반기 심의'를 시작으로 2월 28일(수)에는 준 프로게이머 평가전, 3월 8일(목)에는 2006시즌을 총정리하는 'e스포츠대상'이 열리며 3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는 2월부터 진행되어온 '제2회 KeSPA컵'의 결선이 치뤄진다. 또, 3월 12일(월)에는 '2007 상반기 드래프트'가 열리고 14일(수)에는 '2007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이 열린다.
2월 26일에 발표되는 '2007년 상반기 심의'는 신청자가 제출한 입상경력 중 지난 1년간 공인대회 및 공인대회에 준하는 대회에서의 입상경력을 평가하여 준 프로게이머 또는 프로게이머 대상자로 승급되는 기회를 부여하고 프로게이머로 인증 받은 종목과 실제 활동하고 있는 종목이 다른 경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종목에서 공인대회 및 공인대회에 준하는 대회에서 입상경력을 평가하여 종목변경의 기회를 준다.
2월 28일 열리는 준프로게이머 평가전은 3월 12일에 있을 드래프트에서 준프로게이머들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트라이아웃 형식의 대회이다.
3월 11일 마무리되는 '제2회 KeSPA컵'은 e스포츠의 FA컵으로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월 14일에 진행되는 2007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은 전체 프로게이머 및 공인코치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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