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광고 계약 후 달라진 대우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광고를 찍게 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이 잘 되자 휴대폰 광고 계약을 하게 됐다. 이에 강준수(기태영)는 "코디, 메이크업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지 얘기해"라고 말하며 오인영을 다르게 대했다.

또한 강준수는 오인영에게 "이미지 관리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미지에 손상줄 수 있는 스캔들 나면 위약금 물어줘야 한다"며 조언했다.

이후 종갓집에 온 오인영은 가족들에게 휴대폰을 나누어주며 가족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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