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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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송지효, 게임 도중 핑크빛 포즈 '객석 술렁'

기사입력 2015.08.30 18:55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와 개리가 게임 중 핑크빛 포즈로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 등이 게스트로 출연, 기사식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벨크로 럭비 대결이 시작됐다. 벨크로 럭비는 엉덩이와 가슴으로 공을 붙여야만 이동이 가능했고, 모두 공을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개리가 공을 재빠르게 가로챘고, 이때 송지효가 개리의 공을 뺏기 위해 개리를 안는 포즈가 됐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를 안았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핑크빛 포즈에 "공  떼는 건 손으로 해도 된다"며 술렁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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