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윤종신, 아내 전미라 외조 '내레이션 참여'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를 응원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윤종신이 전미라를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션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 합류한 아내 전미라를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션으로 등장했다. 윤종신은 "우리 애엄마가 입대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종신은 "진정한 여전사로서 독거미 부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주 방송분을 통해 "은퇴하고 결혼하고 10년간 전미라가 없었다. 윤종신의 아내, '라익이 엄마인데요'라고 하면서 살았다. 저를 찾고 싶어서 하는 거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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